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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패턴, 8장. 실망 패턴에 대응하기 (2)

평소 인간 관계에 소홀했던 분들은 한편으로는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익히면서 한편으로는 인간 관계를 개선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간 관계를 개선한다고 해서 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을 항상 양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대리: 역시 부하 직원들 사정 이해해주시는 분은 이과장님 뿐입니다. 오늘 약속이 있는데 조금 일찍 나가봐도 될까요?
이과장: 김대리는 역시 날 알아주는구만. 그런데 김대리,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인걸.
김대리: 저의 부족한 면을 이과장님께서 감싸주시기에 제가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과장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칭찬 패턴은 자칫 메마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쑥스러운 웃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칭찬 패턴을 이용하면 실망 패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줄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패턴에 대응함에 있어서 항상 인간 관계를 염두에 둔다면 여러분은 중요한 순간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구사할 수 있는 기반을 얻고, 나아가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고수가 될 것입니다.

해 봅시다: 칭찬 패턴을 연습하면서 커피를 얻어마셨던 친구에게 밥을 한끼 사면서 인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 본 글은 픽션입니다. 본 글로 인한 인간 관계 손상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독자에게 있습니다.

200645 9:50에 쓴 커뮤니케이션 패턴에 대한 글입니다. 엮인 글은 http://oakyoon.net/pub/2006/04/communication-patterns-08/trackback으로 보내주세요.

  1. 하늘이 46일, 2006

    오오~ 오늘 처음 접하고는 지금까지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을 전부 읽어보았네요. ㅠ_ㅜ)=b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 oakyoon 46일, 2006

공개하지 않습니다, 패스워드라 생각하고 꼭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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